닭껍질은 우유에 2시간 정도 재워 놓았습니다. 그래야 잡내를 제거할 수 있으니까요. 재워 놓았던 닭껍질을 깨끗하게 찬물로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그런 후에 양념을 시작합니다. 양념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소금양념으로 하려고 합니다. 소금, 후추, 바질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 줍니다.
밑간을 해 준 닭껍질을 10분정도 재워 놓고 10분이 지난 후에 파기름, 올리브오일을 넣고는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는 튀겨 줍니다. 160도 온도에서 앞뒤로 12분씩 총 24분 정도 튀겨 주었습니다. 만약 야들야들한 식감을 원하시면 시간을 줄여서 튀겨 주세요. 전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좀더 시간을 두고 튀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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