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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의cook

콩나물냉국 만드는법 아삭하고 시원하고

오늘은 비가 내려서 기온이 좀 내려간 것 같아요.
기운 없고 힘들었는데 비가 내리니 한결 몸이 가벼워지네요.
더운 날 시원하게 만들어 먹은 간단한 음식 콩나물냉국!
시원하고 아삭한 맛!
부추 다져 넣고 홍고추 동글동글 썰어 넣어 칼칼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시원한 국물이 좋았더랬어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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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4번 씻어 건졌어요.
야채는 깨끗하게 씻은 후
홍고추는 동글동글 썰고 부추는 잘게 썰고
마늘은 다지고요.
콩나물 삶기
냄비에 물 2L를 붓고 끓으면
소금 1큰술 넣고
콩나물 씻은 것을 넣고 삶아주고
센불에서 10분 삶은 후 불을 끄고
콩나물을 건집니다.
콩나물은 찬물에 헹구고
찬물에 담가 뜨거운 열기를 빼준 후 건집니다
콩나물 국물에서 김이 한 김 나가면
마늘과 홍고추 부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봅니다.
콩나물국은 식히기
볼에 찬물을 담고 만들어둔 콩나물국을 담가서 식힙니다.
물은 3번정도 갈아 콩나물냉국을 만들어 줍니다.
보관용기에 담아서 냉장실 넣기
아삭한 콩나물을 담고
식혀둔 콩나물 국물을 붓고 골고루 잘 섞은 후
냉장실에 넣어 둡니다.
콩나물냉국 아삭하고 시원하고 색도 곱게 만드는 팁!
콩나물 삶은 후 찬물에 담가 뜨거운 기운을 빼주고
찬물에 담그면 아삭한 맛도 더 생기고요.
부추와 홍고추 색이 선명하게 유지되려면
콩나물국 끓인 후
한 김 식히고 나서 부추와 홍고추를 넣고
냄비를 찬물에 담가 바로 식히면
다 먹을 때까지 요런 색으로 알차게 드실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19-08-09 수정일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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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5

민정- 은신. 진. 혜진맘 2024-07-23 08:50:17

이더운 날씨에 뜨것은 국보다 쉽고 빨리 만들수도 있고 시원하게 맛있어요  

수영 2021-05-29 20:54:49

부추 넣는건 생각도 못했는데요 ㅎㅎㅎ 부추 넣으니 더 향긋하고 맛있어요♡ 

양초딩 2024-08-01 19:50:32

전 아이들 먹을꺼라 고추는 뺐어요~ 날씨가 더운데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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