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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수미네반찬 #복날요리 #닭칼국수만들기 #여름보양식닭칼국수

수미네반찬 여름보양식 닭칼국수입니다.

사실 닭을 살만 찢어 넣고는 칼국수 면을 넣어서 먹는데

재료는 삼계탕에서 찹쌀만 빠진 것이죠 ㅎㅎ



그러니 진정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닭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살만 찢어서 넣은 것인데 닭껍질은 튀겨서 고명으로 사용했습니다.

호박과 양파를 채썰어서 볶아 준 후에 역시 고명으로 올려 놓았지요.

든든한 한끼인 여름보양식 복날음식 닭칼국수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고명으로 들어가는 호박양파볶음부터 만들어 줍니다. 둘다 채를 썰어 준 후에 소금 조금 넣고 볶아 줍니다.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파뿌리, 통마늘을 다시팩에 넣어 주고요.
닭한마리를 들통에 넣어 주고 한약재다시팩과 파뿌리, 통마늘을 넣어 다시팩을 동시에 넣어 줍니다.
닭이 완전하게 잠길 정도로 물과 청주나 소주를 부어서 끓여 줍니다. 중간 중간 거품과 이물질들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떠서 제거해 줍니다. 센불에서 총 40-50분 정도 닭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닭이 완전히 익었다면 꺼내어서 잠시 식혀 두고는 닭껍질부터 제거해 줍니다. 닭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튀겨서 고명으로 사용하시면 더욱 맛있는 닭칼국수를 드실 수 있어요. 닭살을 찢어 준비합니다. 살만 발라내어 주세요. 뼈는 버려 주시고요.
닭껍질은 바로 튀겨내어 줍니다.
튀긴 닭껍질과 호박양파볶음 고명도 준비 완료입니다.
찢어낸 닭살을 이제 닭칼국수 육수에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과 닭살을 넣어 주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 오르면 색감을 위해서 양조간장을 넣어 주시고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양파도 닭살의 두께에 맞춰서 넣어 줍니다. 그럼 단맛도 주면서 잡내도 잡아 주거든요. 그리고 후추도 조금 넣어 줍니다.
닭칼국수의 육수가 끓여지는 동안에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닭한마리칼국수에 넣는 소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식초, 양조간장, 연겨자를 넣은 것이지요. 닭칼국수의 닭살을 찍어 먹는 용도인데 이것을 양념장처럼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진하게 우러나온 닭칼국수 육수에 이제 칼국수면을 투여 합니다. 면이 서로서로 붙지 않도록 젓가락을 이용해서 잘 풀어서 익혀 줍니다.
큰 대접에 닭칼국수와 육수를 푸짐하게 담아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만들어 놓았던 호박양파볶음과 닭껍질튀김을 고명으로 올려 주면 수미네반찬 여름보양식 닭칼국수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08-02 수정일 :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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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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