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는 눈과 딱딱한 심지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저는 작은 오징어로 했는데 오징어가 두꼅거나 크면 조금 더 물에 담궈 불리세요.
볼에 간장,간마늘,생강술,설탕,맛술로 양념장 만듭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면 고추장 양념으로 해도 맛있어요.
팬에 오징어와 청주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오징어가 빨갛게 색이 되면 올리고당과 마요네즈를 제외한 양념 넣고 국물이 졸아 들도록 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부드럽게 마요네즈 1T 와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오징어 튀김
오징어는 기름이 튈지 모르니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자른 오징어를 비닐 봉투에 넣어 1차로 전분을 골고루 묻힙니다.
튀김가루와 물을 섞은 튀김 옷에 오징어를 넣어 튀김옷 묻혀 기름에 튀겨 주세요.
튀김옷은 오징어를 들었을때 반죽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
달궈진 팬에 반죽 묻힌 오징어를 노릇하게 튀겨주면 완성 됩니다.
기름을 많이 안해도 잘 튀겨지고 너무 바삭했어요.
마른 오징어를 1시간 불려 튀김과 조림으로 만들었어요.
딱딱하지 않고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많이 먹었지만 마른 오징어 조림이 밑반찬으로 최고였으니 어렵지 않는 오징어 조림 꼭 만들어 보세요.
오징어 조림은 간장 양념으로 했는데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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