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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고기를 재우기 전, 설탕에 먼저 가볍게 재우면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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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청양고추를 더 넣어주세요.
(아기와 함께 드실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아요.)
홍고추는 생략하셔도 좋아요.
배즙 대신 배나 사과, 파인애플 등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양념장을 곱게 간 후에는 살짝 찍어 맛을 봐주시고, 모자란 간은 각자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
나는 양파와 당근의 식감이 살아있는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은 후에 넣고 볶아주시면 돼요.
등록일 : 2019-07-07 수정일 :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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