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잠깐~!
베이컨말이 주먹밥을 할 때는 얇은 베이컨으로 고르세요.
얇은 베이컨으로 해야 빨리 구워지기도 하고 주먹밥이 커지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편해요.
불량엄마는 잘못 골라서 주먹밥이 두툼해졌어요. ㅜㅜ
얇은 베이컨이 동그랗게 말았을 때 더 잘 붙기도 해요.
재료 샷 찰칵~!
도시락 재료비는 많이 안 들었는데
과일값이 더 많이 들었네요.
과일 사랑 소자매가 골랐거든요.
치즈는 어린이 치즈 사용했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베이컨은 얇은 걸 고르시고 길이는 반으로 잘라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과일은 미리 칼슘 파우더 뿌려 물에 담가두었어요.
깨끗이 씻어 체반에 담아두기~!
밥 두 공기에 소금과 깨, 참기름을 넣어 비벼주세요.
이때 베이컨으로 말 거라 김밥보다는 싱겁게 간을 해야 해요.
밥 두 공기는 아이들 도시락 싸고
아침까지 해결 가능한 양이에요.
아이가 한 명이면 1공기로도 충분하겠죠.
아이들 먹을 거라 한 입 크기로
작게 동글동글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양손 신공으로 꼬옥 꼬옥 쥐여주기.
치즈는 3등분이나 4등분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베이컨 위에 치즈 올리고
주먹밥 올려 말아주세요~!
동글동글 말아서 말린 끝부분이
아래로 가게 놓아두었어요.
풀리지 않게 착착착 붙여서 놓아두었어요.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했다가 구워준 다음 빼주어도 돼요.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했다가 구워준 다음 빼주어도 돼요.
돌돌돌~
불량엄마는 이쑤시개를 안 꽂았기
때문에 구울 때 신경을 써야 했어요.
여기서 팁~!
베이컨말이 끝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아주세요.
그럼 구워지면서 촥~ 붙어요
베이컨말이 끝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아주세요.
그럼 구워지면서 촥~ 붙어요
불량엄마는 혹시 풀릴까 봐
베이컨말이주먹밥을 촘촘히 배열했어요.
밑부분이 익으면서 달라붙어 고정이 된답니다.
이후로 굴려가며 구워주세요.
양이 많아 한판 더 굴려 굽기~!
#베이컨말이주먹밥 완성~!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베이컨말이주먹밥으로 간단 해결~!
베이컨이 두툼해서 한입 쏙은 안되겠더라고요 ㅡ,.ㅡ:
꼭 얇은 베이컨으로 하세요.
반씩 잘라 넣어줄까 했는데 소자매가 아침에 잘 베어먹길래 하나씩 통으로 넣어주었어요.
귤은 껍질 까서 쓰레기 나올까 봐
껍질을 까서 담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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