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4공기를 준비합니다. 김밥 한줄을 싸는데 밥 한공기가 안되게 들어가거든요. 4공기면 6줄을 쌀 수 있어요.
준비된 밥에 양념을 먼저 해 줄거에요.
밥 한공기당 참기름은 1T, 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세요. 그래서 저는 참기름 4T와 소금 4꼬집을 넣었어요. 깨도 한스푼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고 주걱을 세로로 그어가며 밥을 잘 섞어주세요.
밥은 완전히 식으면 잘 안섞이니까 밥을 지어 뜨거운 김이 한김 나가고 나면 따뜻할때 양념 해 주시는게 좋아요.
두부를 길게 1센치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잘라진 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노릇하게 구우려면 수분이 많이 없어야 하거든요. 수분이 많으면 그만큼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넣어 겉면이 노릇하고 바삭해 질때까지 모든면을 잘 구워주세요. 불은 세지 않게 약불에서 구워주셔야 해요.
두부를 굽는 동안 청양고추 3개를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이제 재료준비 끝.... 본격적으로 김밥을 싸기만 하면 됩니다.
김밥은 모름지기 싸면서 먹어야 더 맛있는 법...ㅎㅎㅎㅎㅎ
김은 거친면을 위로 올려 거친면에 밥을 올려주세요.
밥 위에 구워진 두부를 올려 줍니다. 저는 두부를 네개 넣었는데요. 네개 넣으니까 딱 맞는 듯 해요. 더 넣으면 김밥이 돌돌 말아지지 않을 거 같아요.
두부위에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고, 마요네즈를 뿌려 주세요.
문의번호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있는
담백한 두부김밥 만들기
#두부김밥 #김밥만들기 #두부요리 #간단한김밥 #도시락메뉴 #소풍메뉴 #맛있는김밥 #이상민두부김밥 #소풍도시락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가고 싶다. 날도 좋은데 잔디밭 위에 돗자리 깔고, 김밥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시원한 바람에 낮잠도 자고. ㅎㅎ 김밥 싸려고 하면 들어가는 재료 사다가 손질부터 싸기까지 정말 너무 손이 많이가서 집에선 잘 안하게 되거든요. 한번 하게되면 대량생산을 하게 되구요. 그런데 이 두부김밥은 재료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무나 손쉽게 두부만 있으면 되는 김밥이라 좋아요 좋아! 얼마전 이상민씨가 TV에서 만들었던 김밥인데요. 저도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두부가 겉은 바삭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고, 먹으면서 여러가지 식감을 느낄수가 있구요. 맛도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두부를 이렇게 노릇하게 굽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럼 바삭해진 두부 겉부분이 너무 고소하거든요. 딱 내 취향이네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김밥. 그리고 자꾸만 땡기는 김밥. 오늘 혼자 김밥 3줄은 먹은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뭐에요? 언제나 작심하루인 다이어트!!!!! 어쩐다뉘...ㅠㅠ
재료 : 김밥 6줄 분량
밥 4공기, 큰 두부 한모(일반두부는 두모), 청양고추 3개, 김밥김, 참기름 4t, 소금 4꼬집, 깨 1T,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만드는 방법은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1.
밥 4공기를 준비합니다. 김밥 한줄을 싸는데 밥 한공기가 안되게 들어가거든요. 4공기면 6줄을 쌀 수 있어요.
준비된 밥에 양념을 먼저 해 줄거에요.
밥 한공기당 참기름은 1T, 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세요. 그래서 저는 참기름 4T와 소금 4꼬집을 넣었어요. 깨도 한스푼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고 주걱을 세로로 그어가며 밥을 잘 섞어주세요.
밥은 완전히 식으면 잘 안섞이니까 밥을 지어 뜨거운 김이 한김 나가고 나면 따뜻할때 양념 해 주시는게 좋아요.
2.
두부를 길게 1센치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3.
잘라진 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노릇하게 구우려면 수분이 많이 없어야 하거든요. 수분이 많으면 그만큼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넣어 겉면이 노릇하고 바삭해 질때까지 모든면을 잘 구워주세요. 불은 세지 않게 약불에서 구워주셔야 해요.
5.
두부를 굽는 동안 청양고추 3개를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이제 재료준비 끝.... 본격적으로 김밥을 싸기만 하면 됩니다.
김밥은 모름지기 싸면서 먹어야 더 맛있는 법...ㅎㅎㅎㅎㅎ
6.
김은 거친면을 위로 올려 거친면에 밥을 올려주세요.
7.
밥 위에 구워진 두부를 올려 줍니다. 저는 두부를 네개 넣었는데요. 네개 넣으니까 딱 맞는 듯 해요. 더 넣으면 김밥이 돌돌 말아지지 않을 거 같아요.
8.
두부위에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고, 마요네즈를 뿌려 주세요.
9.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요 청양고추가 빠지면 절대 안되요. 매콤함이 있어야 맛있는 김밥이거든요. 소스의 살짝 느끼한맛을 이 청양고추가 싹 잡아준답니다.
이제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잘 말아주면 끝....
문의번호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있는
담백한 두부김밥 만들기
#두부김밥 #김밥만들기 #두부요리 #간단한김밥 #도시락메뉴 #소풍메뉴 #맛있는김밥 #이상민두부김밥 #소풍도시락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가고 싶다. 날도 좋은데 잔디밭 위에 돗자리 깔고, 김밥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시원한 바람에 낮잠도 자고. ㅎㅎ 김밥 싸려고 하면 들어가는 재료 사다가 손질부터 싸기까지 정말 너무 손이 많이가서 집에선 잘 안하게 되거든요. 한번 하게되면 대량생산을 하게 되구요. 그런데 이 두부김밥은 재료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무나 손쉽게 두부만 있으면 되는 김밥이라 좋아요 좋아! 얼마전 이상민씨가 TV에서 만들었던 김밥인데요. 저도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두부가 겉은 바삭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고, 먹으면서 여러가지 식감을 느낄수가 있구요. 맛도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두부를 이렇게 노릇하게 굽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럼 바삭해진 두부 겉부분이 너무 고소하거든요. 딱 내 취향이네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김밥. 그리고 자꾸만 땡기는 김밥. 오늘 혼자 김밥 3줄은 먹은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뭐에요? 언제나 작심하루인 다이어트!!!!! 어쩐다뉘...ㅠㅠ
재료 : 김밥 6줄 분량
밥 4공기, 큰 두부 한모(일반두부는 두모), 청양고추 3개, 김밥김, 참기름 4t, 소금 4꼬집, 깨 1T,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만드는 방법은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1.
밥 4공기를 준비합니다. 김밥 한줄을 싸는데 밥 한공기가 안되게 들어가거든요. 4공기면 6줄을 쌀 수 있어요.
준비된 밥에 양념을 먼저 해 줄거에요.
밥 한공기당 참기름은 1T, 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세요. 그래서 저는 참기름 4T와 소금 4꼬집을 넣었어요. 깨도 한스푼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고 주걱을 세로로 그어가며 밥을 잘 섞어주세요.
밥은 완전히 식으면 잘 안섞이니까 밥을 지어 뜨거운 김이 한김 나가고 나면 따뜻할때 양념 해 주시는게 좋아요.
2.
두부를 길게 1센치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3.
잘라진 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노릇하게 구우려면 수분이 많이 없어야 하거든요. 수분이 많으면 그만큼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넣어 겉면이 노릇하고 바삭해 질때까지 모든면을 잘 구워주세요. 불은 세지 않게 약불에서 구워주셔야 해요.
5.
두부를 굽는 동안 청양고추 3개를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이제 재료준비 끝.... 본격적으로 김밥을 싸기만 하면 됩니다.
김밥은 모름지기 싸면서 먹어야 더 맛있는 법...ㅎㅎㅎㅎㅎ
6.
김은 거친면을 위로 올려 거친면에 밥을 올려주세요.
7.
밥 위에 구워진 두부를 올려 줍니다. 저는 두부를 네개 넣었는데요. 네개 넣으니까 딱 맞는 듯 해요. 더 넣으면 김밥이 돌돌 말아지지 않을 거 같아요.
8.
두부위에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고, 마요네즈를 뿌려 주세요.
9.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요 청양고추가 빠지면 절대 안되요. 매콤함이 있어야 맛있는 김밥이거든요. 소스의 살짝 느끼한맛을 이 청양고추가 싹 잡아준답니다.
이제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잘 말아주면 끝....
칼에 물을 살짝 묻혀 썰어주면 김밥이 잘 잘라진답니다.두부가 왠지 꽃모양 같기도 하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네요..^^
이리하여 두부김밥 완성!!!!
담백한 두부맛. 쫄깃하고 부드러운 두부 식감. 여기에 소스도 한 몫하구요. 맛있네요. 자극적이지 않지만 자꾸 당기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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