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육수를 준비하면 되는데 찬물에 디포리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체로 건진다.
준비된 육수에 된장 2T를 풀고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표고버섯이 충분히 익으면 수제비를 넣고 끓인다.
수제비가 80% 이상 익었으면 냉이를 넣고 끓인다.
냉이가 숨이 죽으면 간장 1T, 다진 마늘 1T를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마지막에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20초 정도 더 끓이면 냉이 된장 수제비 완성.
디포리 육수를 연하게 만들었고, 그 디포리 육수에 된장을 풀고 표고버섯을 넣었기 때문에 국물 맛은 보장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냉이까지 넣었으니 당연 맛있지 않겠습니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을 냈는데 추가적으로 청양고추를 더 넣어도 됩니다.
저는 한 개 넣을까 두 개 넣을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 제가 넣은 청양고추는 그렇게 맵지 않아서 두 개를 넣어도 괜찮을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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