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양념부터 준비합니다. 냉장에 넣어서 재워 놓아야하니까요.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소불고기감으로 구입한 소고기를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 그리고 후추, 간으로는 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단맛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잡내를 잡아 주기 위해서 청주나 맛술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는 조물조물 치대면서 무쳐 준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버섯전골이 아니어도 이렇게 소불고기양념을 해서 구워서 드셔도 좋고요~~
기본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는 만들어 준 육수입니다. 여기에 건표고버섯을 불려 주세요~~ 그럼 표고버섯의 향이 우러나오면서 표고버섯육수가 만들어 지는 것이죠. 육수에도 간을 해주어야 하겠지요. 육수 간은 진간장과 청주로 해 주었어요. 그리고 끓일때에 다진마늘 조금 넣어 주시면 더 좋고요.
버섯전골이니 다양한 버섯들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해송이버섯, 그리고 팽이버섯까지!! 다른 버섯들을 준비하셔도 무관합니다. 양송이버섯만 빼고~~ 양송이버섯은 전골이나 찌개보다는 볶음에 어울리거든요.
전골냄비에 버섯들을 둘러 주시고 표고버섯 두개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서 위에 올려 주시면 더욱 그럴싸한 버섯전골의 모양이 나오겠지요. 그리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올려 좁니다.
숙성시켜 놓은 소불고기이지요. 제대로 숙성이 된 색이 나오네요. 한 냉장고에서 3시간이상 숙성시켜 주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고기도 연해지고요~~ 양념도 충분히 베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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