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다시마와 멸치, 건새우를 넣고 끓여 놓은 다시육수가 있으니
분주한 아침시간이 절약된다~
버섯과 야채를 준비
감자와 양파를 넣어 먼저 한소끔 끓여준 뒤에
버섯과 애호박도 넣어 끓인다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맛을 내고
다 끓인 뒤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대파 송송 썰어 넣고
후추와 참기름 넣어주면 끝
간단하게 끓인 감자국은
진한 육수와 표고버섯의 감칠맛으로
국물이 아주 끝내준다
여기에 수제비만 띄워 넣으면
정말 맛있는 감자수제비가 되기도 하지~^^
버섯을 넉넉하게 넣어주니
국물 맛이 한 층 좋다^^
갑자기 수제비 띄워 넣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았다 ㅋ
이렇게 맑게 끓인 감자국은
수제비나 칼국수를 넣어 끓여도
참 맛있다~!
다시육수는 한 번에 많이 끓여서 냉장 보관해두면
급하게 음식을 만들때 참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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