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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세오

고소한 육우 찹쌀 스테이크

우리 육우 부챗살에 찹쌀가루를 입혀 고소함을 더하고, 생강&꿀 소스를 얹어 향긋한 맛이 일품인 '고소한 육우 찹쌀 스테이크' 입니다.
세발나물을 크리스마스 리스 처럼 접시에 깔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육우와 곁들여 아삭한 식감을 더했습니다.
연말 파티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한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한 육우 찹쌀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 합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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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육우 부챗살 150g을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둡니다. (부챗살 대신 채끝이나 안심 등 다른 구이용 고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일 세발나물,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저는 제철 세발나물을 이용했는데, 부추나 샐러드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그 사이 스테이크 위에 올라갈 생강&꿀 소스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생강& 꿀소스를 만들 순서 입니다.
준비 한 소스 재료 중 양파와 잣은 곱게 다져 주세요.
(식감을 위해 너무 많이 다지지 않습니다.)
냄비에 배즙을 넣고 끓으면 양파, 생강, 잣, 간장, 꿀,레몬즙 순서로 넣어 주세요.
전분물 2t를 준비 한 후 농도를 맞추고 불을 끕니다.
밑간을 해 둔 부챗살에 찹쌀 가루를 가볍게 묻혀 줍니다.
약-중불에 찹쌀가루를 묻힌 육우를 익혀 줍니다.
접시에 씻어 준비해둔 세발나물을 크리스마스 리스처럼 풍성하고 동그랗게 담아 줍니다.
위에 잘 구운 육우 찹쌀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올린 후 생강&꿀 소스를 올려주고 가운데는 썰어놓은 파프리카를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육즙이 가득한 부챗살에 고소한 찹쌀가루가 더해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 입니다.
은은한 생강향이 도는 생강&꿀 소스와 아삭한 세발나물과 같이 먹으니 한 그릇을 금세 비웠습니다.
연말 파티 음식으로도 좋고, 우리 육우를 이용해 한끼 든든한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육우 찹쌀 스테이크 입니다.

등록일 : 2018-12-16 수정일 :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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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세오세오

요리를 좋아하는 둘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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