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매우 간단한 황태 북어국, 북엇국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북어채 크게 2줌 (황태채); 무 중간 사이즈 1/2개; 계란 2알; 양파 1개; 간마늘 1/2큰술; 파 1뿌리; 소금 입맛에맞게; 새우젓국 1큰술; 두부 1/2모; 후추 톡톡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9,882

hancy002

매우 간단한 황태 북어국, 북엇국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국 한사발이 최고지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북어(황태)로
시 원하게 북엇국
끓여 보았습니다.

결혼전과는 다른 시댁의
북엇국 레시피,
불리고 볶거나 하지 않고
엄청 간단한데도 시원~함이
아주 좋네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북어채 크게 황태채
2줌 구매
무 중간 사이즈
1/2개 구매
계란
2알 구매
양파
1개 구매
간마늘
1/2큰술 구매
파
1뿌리 구매
소금
입맛에맞게 구매
새우젓국
1큰술 구매
두부
1/2모 구매
후추
톡톡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북어(황태)채는
적당한 사이즈로 찢거나
가위로 자르고,
무는 조금 굵직하게 채 썰고,
양파도 채 썰고 ,
마늘은 갈고,
파는 송송 썰고,
두부도 먹기좋게 썰어
준비해요.

잘 찢어놓은 북어(황태)에
계란을 넣고요,

조물조물 북어(황태)와
버무려 놓는 거랍니다.
그러면 북어도 촉촉해지고
나중에 따로 계란을
풀어 넣지 않아도 일사천리.
맛도 더 고~소해 지네요.

넉넉한 냄비에
굵게 채 썬 무와
물을 넣고
팔팔팔팔~ 끓여요.

달걀에 버무려 놓았던
북어(황태)를 넣어주세요.

북어(황태)의 맛이 나오고
국물 색깔이 뽀얀 해질 때
양파와 마늘을 넣고
새우젓국을 한 술 넣고
(젓국만)
끓이다가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합니다.
후추도 조금 뿌려 주고요.

국물 색깔이
좀 더 진하고
뽀얀~ 해지면
두부와 파를 넣고
완성!! 합니다.

완성샷.
맛있게 드세요^^

: 새우젓국을 한 술 넣는 것이 감칠맛 팁입니다.
생략하고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됩니다.
양파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시원합니다.

북어국 관련 상품

등록일 : 2018-12-05 수정일 : 2018-12-0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hancy002

짧지않은 미국생활 후 귀국했습니다. 한식포함 다문화 음식들을 건강하고 맛있는 것만 추려 내 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cy002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7

Jewis20 2018-12-21 20:45:38

저도 감기기운 있어 으슬거릴때 함 끓여 먹어봤어요~ 주부인 내가 아프면 누가 돌봐줄 사람도 없으니 악착같이 북어국이라도 끓여먹고 기운차리려구 일어나서 끓였는데, 넘 간단한 재료와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제대로 시원한 맛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쉐프의 한마디2018-12-22 14:15:18

얼른 나으셔야 될텐데요. 시원하게 드셨다니 너무 다행이면서 악착같이 기운 차리시려한다는 글에 같은 주부로써 공감이 되어 짠하고 안쓰럽습니다. 잘 드시고 얼른!! 회복하세요~^^

신선희 2018-12-17 16:06:07

넘간단하니 맛있어용 ㅎㅎ정말감사감사합니당 새우젓국물이 신에한수였다능용 ㅎㅎㅋ^^~~~

쉐프의 한마디2018-12-17 19:45:11

맛이 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ㅎ 새우젓굴물이 시원하게 맛을 냅니다. 감사드려요^^

영애1004♥ 2018-12-18 20:49:15

간단하고 너무 맛있는 북엇국 만들었어요~ 계란을 북어에 적셔 넣으니 깔끔해요.좋은레시피 감사 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18-12-19 21:11:40

북어를 계란에 적셔 하시니 편하시죠?^^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양일 2020-04-21 19:18:56

굿굿! 북어국 몇번 실패한 후로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 레시피보고 용기내어 해봤는데 진짜 맛있네요!

요엘맘 2021-06-29 09:36:47

북어국 좋아하시는 아버님 스타일 레시피에요. 저도 북어 볶아서 했는데 저희 시댁도 이런 스타일로 끓이시더라고요! 요즘에는 거의 복어를 볶지 이렇게 계란에 적셔서 넣는 레시피는 거의 없더라고요. 무가 없어서 감자 넣었는데 확실히 시원한 맛이 좀 덜한듯 ㅠㅠ 담에는 무를 꼭 넣어서! 레시피 잘 활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