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져줍니다. 기계로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식감은 직접 다지는 게 좋아서 그냥 칼로 다졌습니다. 30개가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이 걸리네요. 그리고 다질 때는 몰랐는데 3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왼손 손톱 밑이 얼얼하니 아픔이 느껴지더군요 ㅠㅠ
또 하나, 만들 때는 꼭 창문을 열고 환풍기도 틀어주세요. 매운 냄새가 엄청나게 퍼집니다.
여기까지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후라이팬에 기름 4숟가락 두르고 청앙고추 투하~ 7분 볶아줬습니다.
멸치와 다진마늘 넣고 5분 더 볶습니다.
양념으로 생수 6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참치액 2숟가락, 매실액 2숟가락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면 끝~
완성~ 저녁에 밥에다 얹어서 먹으니 딱 좋네요. 마지막에 대충 다져서 좀 큰 청양고추 조각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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