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살은 3등분으로 자른 뒤, 다시 2등분으로 나눠주세요.
햄과 쪽파도 맛살 길이에 맞게 잘라 준비,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줍니다.
꼬치에 준비된 재료들을 순서대로 꽂아주세요.
(저는 맛살 - 쪽파 - 햄 - 떡 - 쪽파 - 맛살 순서대로 꽂아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고기나, 버섯, 단무지 등을 추가로 넣어주시면 더 좋겠죠?
재료를 다 꽂은 뒤 삐죽빼죽 튀어나온 부분들은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잘린 재료들은 모았다가 볶음밥 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전 계란말이 할 때 넣어먹었네용 ❛ ڡ ❛
부침가루는 꼬치 뒷면에만 묻혀주세요.
부침가루를 묻힌 뒤 계란물을 듬뿍 묻혀주세요.
부침가루를 꼬치 뒷면에만 묻히면 깔끔해 보일 뿐만 아니라 꼬치의 색감을 더 살려줄 수 있답니당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약한 불에서 구워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알록달록 꼬치전 완성 ٩(ˊᗜˋ*)و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알록달록 꼬치전!
떡을 넣어 쫄깃쫄깃 식감이 좋았지만
다음번엔 단무지를 추가해서 만들어보려구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덕에 맛이 더 살아날 것 같아요 (っ˘ڡ˘ς)
바로 부쳐 먹어도 맛있고 식은 뒤에 먹어도 넘넘 맛있는 꼬치전!
추석 명절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반찬, 술안주로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 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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