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실 만큼 감자는 준비해주세요.
껍질을 벗기고 냄비에 감자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굵은소금 0.5, 설탕 1을 넣고
감자를 80% 정도 삶아주세요.
삶을 때 간을 해주면 더 맛있더라고요.
요건 선택사항 ㅋ
* 저희 아이들은 감자 껍질을 싫어해 벗기고 삶았는데요.
웨지감자 느낌으로 하시려면
감자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삶아 주세요.
삶은 감자는 자연스럽게 식혀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팬에 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두르고
버터 2숟가락을 넣어 녹여줍니다.
잘라 놓은 감자를 넣어주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젓가락으로 자꾸만 뒤적뒤적 하지 마세요.
그럼 감자가 부서져요.
한쪽 면이 노릇해지면 그때 뒤집어 주심 됩니다.
막 튀겨놓은 감자 그냥 집어먹게 되는 ㅎㅎ
체반에 올려 기름을 제거하고
위생 비닐봉지에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넣어주고
튀겨놓은 감자를 넣은 뒤
입구 부분을 손을 잡고 흔들어 양념을 고루 묻혀 줍니다.
* 너무 짠맛이 싫다 하시면
여기에 설탕 조금 넣어주면 단짠으로 드실 수 있겠죠.
저는 허니버터 시즈닝이 있어 같이 넣었더니
휠씬 맛있더라고요.
댁에 갖고 있는 시즈닝으로 맛을 더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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