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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는 껍질을 벗기면 깔끔하고 맛도 부드럽지만, 껍질째 먹어도 되는 사과라면 영양을 생각해서 벗기지 않아도 좋아요.
2. 모든 재료는 갈기 쉬운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3. 마늘은 아주 소량 필요하지만,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미리 작게 잘라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1. 채소는 수분 함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재료와 양으로 만들었어도, 되직하거나 묽을 수 있어요. 되직할 경우 물과 요거트를 더 넣어주면 되고, 묽을 때는 식빵을 넣어 농도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2. 원래 가스파초는 스페인의 식사 대용 음식이기 때문에 빵을 넣어 갈아주는데,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고 가벼운 느낌으로 먹고 싶다면 빵보다 요거트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등록일 : 2018-08-10 수정일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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