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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산물은 찬물에서부터 넣고 물이 데워지는 동안 저온에서 데쳐줍니다. 왜냐하면 해산물은 찬물에서부터 데쳐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2. 저는 해산물을 데친 후에 체에 받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해 보았는데요. 해산물의 감칠맛을 좀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굳이 물에 헹구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위에 향신료가 없으시다면 통마늘과 통후추만 넣고 데치셔도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 하실 수 있습니다.
해산물은 너무 잘게 다지면 식감을 느낄 수가 없으니 큼지막하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본인 입맛에 따라 비율을 약간 수정해 주셔도 좋습니다.
해산물양념장을 만들 때 기름을 많이 두르는 이유는 다 볶고 나서 생기는 기름 층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보관기간을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마늘이 익을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기름에 볶던 양파와 마늘 파의 수분이 날아갈 정도로 충분히 볶아준 후 기름이 나오면 양념장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볶음 양념장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쉽게 상해서 보관기간이 단축돼요. T-T
이때 나무주걱으로 저어주지 않으면 바닥에 늘러붙어 탈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를 살짝 뿌려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등록일 : 2018-06-09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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