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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타코마요덮밥

냉장고에 남아있는 완도산 문어! 남은 문어를 위해 혼자서 한끼식사 뚝딱 맛있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보았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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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파는 깨끗히 씻어 모든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비닐장갑하나를 사용하여 마요네즈를 마지막에 짜야하니 비닐장갑도 준비

문어다리를 얇게 저미듯 잘라줍니다.
양파도 얇게 채썰듯 썰어 준비해줍니다.
계란 두개를 풀어서 준비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을 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완성된 스크램블은 한쪽에 준비해둡니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문어다리를 넣어 같이 졸이듯 볶아줍니다.
볶다가 다진마늘도 한큰술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버터와 다진마늘로 갈색이 날정도록 튀기듯 볶아주면 우리가 흔히아는 버터오징어구이맛이 난다능 ♡

이때 불을 너무 쎄게하면 불에 다진마늘이 쉽게 탈 수 있으니 너무 쎄지 않은 불로 하는것이 좋다.

문어를 어느정도 갈색이 날 정도로 졸이듯 볶아주면 건져서 준비해둡니다.
팬을 한 번 닦고 물3:간장2:설탕1의 비율로 넣어 한번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썰어두었던 양파를 넣어 같이 졸여줍니다.
졸이는 동안 그릇에 밥을 먹을만큼 담아줍니다.
밥 위에 다 졸여진 양파를 듬뿍 얹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파가 많은게 맛있어서 한개는 다 올려줍니다.

그위에 스크램블 만들어 두었던것을 얹어줍니다.
그 위에 볶아두었던 문어도 마저 얹습니다.
가쓰오부시를 곱게 부셔서 그위에 소량 얹어준다음,
비닐장갑 일회용장갑 한 손가락에 마요네즈를 넣어 구멍을 살짝 뚫어서
마요네즈를 먹기좋게 짜줍니다. 지그재그모양으로
준비해두었던 쪽파도 가위로 잘게 잘라서 위에 살짝 얹어주면! 초간단 맛있게 누구나 알지만 문어와 가쓰오부시로 한껏 감칠맛이 강화된 타코마요덮밥 완성!!
우리가 아는맛인 마요덮밥 그 아는맛과 우리 또 다른 아는 맛 타코야끼 그 두가지의 맛의 조화랄까
만들기도 쉽고 혼자 해먹기 더할나위없이 간단한 레시피!
팁-주의사항
양파는 너무 짜지않게 간장과 물과 설탕의 비율을 잘 맞춰주세요
문어에 다진마늘을 넣은것은 신의한수
가쓰오부시는 너무 많이 얹으면 비벼먹을 때 흘리고 번거로워요 조금만 넣기

등록일 : 2018-06-06 수정일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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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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