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임물을 끓여 식힐 때 꼭 큰 망이나 체로 뚜껑을 덮으세요. 작년엔 그냥 식혔더니 단맛 때문인지 날파리가 빠져 있더라고요. ㅠㅠ
2. 처음에 마늘 담궈 두었던 식초의 일부는 절임물 만들 때 사용하고 나머지는 식초용기에 그대로 부어 요리할 때 쓰세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3. 마늘껍질에서도 맛이 우러나오니, 가장 속에 있는 껍질만 한 겹 남겨 놓고, 통마늘로 담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먹기 전에 껍질을 까서 식탁에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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