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전에 프리타타를 해 먹고 꽤 만족해서 다음번에 또 해 봐야지 했었던 기억이 있다. 마침 에그베네딕트를 하고 남은 잉글리시 머핀이 있기에 '얇게 프리타타를 해서 안에 넣어 먹으면 내맘대로 샌드위치가 되겠다'란 생각에 시도해 본 아침도시락 메뉴~
양파 채썰고, 시금치는 씻어 다듬어 두고, 방울토마토 씻어 반씩 잘라두고, 햄은 깍뚝썰기 해 두기 --> 오븐 180도 예열해 두고 --> 달걀 풀어 우유와 함께 그릇에 담아 소금, 후추 (+파마산 치즈) 간 해서 두기 -->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 넣고 볶다가 투명해지면 햄 넣고, 시금치 넣어 소금 살짝 해서 볶다가 볶다가 --> 오븐 팬에 종이호일 깔고 위에 재료 담은 뒤 달걀물 고루 풀어 담고 --> 오븐 180도, 20분 (+달걀 익는 정도 따라 10분 정도 추가) --> 잉글리시 머핀은 반으로 갈라 버터 살짝 발라서 팬에 앞뒤로 굽고 --> 머스터드 + 꿀 약간 소스 만들어 발라주고, 치즈 올리고, 프리타타를 1/4씩 잘라 두개씩 안에 넣고 잉글리시 머핀 나머지 반 덮어 완성
사실 프리타타 샌드위치는 어디서 본 적은 없다. 왜 갑자기 이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식빵으로는 이 기분이 안 날 것 같고, 은근히 구하기 힘든 (에그베네딕트를 위해 남편이 특별히 심부름 다녀와 준) 요 잉글리시머핀이 왠지 어울릴 것 같았다. 만족만족~*
https://blog.naver.com/sye12345/221271880618
등록일 : 2018-05-18 수정일 : 2018-05-1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