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양념을 넣어줍니다.
국간장의 짠기에 따라서 양 조절하시구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지 않은건 깻잎순의 향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볶을때 기름을 넣을거라서...무칠때 미리 넣어주었어요.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불에 올려 볶아 줍니다.
중불에서 은근하게 볶아내주세요.
볶으면서 멸치육수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줍니다.
총 2큰술 넣었어요.
멸치육수를 넣는 이유는.
깻잎순이 너무 수분이 없이 볶아지면...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왔을때..
그만큼 맛없는게 없지요.
부드러운 깻잎순 바~짝 말라서 맛없음...속상하잖아요?
멸치육수로 감칠맛도 더해주고..수분가득 깻잎순볶음 됩니다.
촉촉이 깻잎순볶음~~ㅎㅎ
마지막에 통깨 솔솔 뿌려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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