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4장을 반으로 자르고 길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4개는 반으로 잘라 고추씨를 빼고 총총총 다져 주세요.
팬에 식용유 2를 두르고 다진 마늘 1을 달달 볶아
마늘 기름을 내주고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채 썬 어묵을 넣고
설탕 1, 진간장 2, 액젓 1을 넣고 볶아주세요.
액젓은 아무거나~
그리고 고춧가루 3, 다져놓은 청양고추를 넣고
간이 잘 배이도록 물 반컵을 넣어
약불에서 조려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적당량 넣어 마무리합니다.
맵기 조절은 드시는 분 취향에 맞게 해주세요.
밥 3공기를 준비하고 밑간을 해줍니다.
고운 소금과 참기름으로 해주심 되는데요.
매운 어묵을 넣을 거니 너무 짜게는 간을 하지 마세요.
김밥용 김 위에 밑간해 놓은 밥을 야구공만큼 덜어
김 위에 넓게 펴주고
단무지 1줄, 우엉, 볶아놓은 어묵을 수북하게 올려줍니다.
(우엉은 직접 조려서 사용했고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밥의 끝과 끝끼리 만나 돌돌 말아주면 끝
밥과 재료의 수분에 의해 김 끝이 서로 붙도록
김밥을 말고는 김 끝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놓아 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