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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열무 얼갈이김치 시원하게 담아보자 군아~

안녕하세요 김치 종류가 많은 저희 집 열무와 얼갈이김치를 또 새벽까지 담고 말았네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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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와 얼갈이를 각각 2단씩 준비하고 다듬습니다.
누런 잎은 띠어내고 뿌리 쪽을 잘라준 다음 넓은 잎 부분도 조금 잘라 내어 줍니다.
중간에 열무가 좀 큰 것은 무도 손질해 함께 넣어주고 잎을 잘라놓은 건 따로 남겨 놓고는
다듬은 건 한 번만 가볍게 헹구어 준 후
중간중간에 조금씩 뿌려 절여줍니다.
김치가 절여지는 동안 쪽파도 손질해놓고 홍고추도 씻어놓고는

쪽파 손질법 레시피

풀을 쑤어주는데 배추김치를 제외한 열무나 무로 담는 김치는 가벼운 밀가루 풀이 좋기에 밀가루 4수저와 물 4컵을 넣어 묽게 쑤어 놓습니다.
풀까지 쑤어놓고는 처음 열무와 얼갈이를 손질할 때 잎을 잘라둔 것을 삶아 멸치 다시 물에 된장을 풀어 조림하였어요.
저녁 7시 반에 절여 중간에 한번 뒤집어준 후 새벽 12시에 씻어 주었습니다. 소금양에 따라 절이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절이는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절여진 것을 확인하고 3~4번 씻어
채반에 물기가 빠지도록 건져 놓고
씻어놓았던 홍고추에 젓갈이나 풀국을 넣어 함께 갈아 줍니다.
씻어놓은 김치에 갈아놓은 홍고추와 준비한 양념을 먼저 넣어
살살 가볍게 버무려주고 이때 모자란 양념이나 간을 한 후 쪽파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주면 열무 얼갈이김치 완성.
통에 꼭꼭 눌러 담아주고 실온에 더운 여름을 제외한 요즘 같은 날에는 이틀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먹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갓 담은 김치라 양념이나 고춧가루가 겉도는 것 같은데 시간이 조금 지남 색도 참 고아지면서
먹음직스러운 김치가 된답니다. 열무김치 같은 경우 배추김치같이 고춧가루를 많이 넣고 담으면 먹을 때 시원한 맛이 덜하기에 고춧가루는 적당히 넣어 담으면 좋아요^^
또한 고춧가루만 넣고 담는 것보다 시원한 맛을 위해 홍고추를 넣어 담으면 더욱 맛있는 열무 얼갈이 김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18-03-13 수정일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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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수이

누구나 쉽게 편안 집밥 요리와 함께

요리 후기 1

tjdudg**** 2018-04-17 16:35:38

친정엄마가~ 맛있다구 칭찬해주셨어요  

쉐프의 한마디2018-04-27 22:40:02

그러셨군요~ 알고보면 김치도 어렵지 않는데 대부분 겁을 내는듯 친정엄마 도움을 많이 받게마련이죠~ 처음부터 잘하는분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저도요~ 자꾸 만들어 먹고하다보면 더 잘 만드실듯 칭찬받아 저도 기분좋아지내요 고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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