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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어묵, 쑥갓 등을 대신 넣어줘도 좋아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둔 찌개용 애호박을 사용하는 바람에 좀 두꺼운 것을 사용했어요.
장칼국수에 들어가는 것은 0.5c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해요^^
레시피의 양념을 모두 넣은 뒤 부족한 간은 된장을 추가하여 맞춰주세요.
저희 집은 비교적 염도가 높은 집에서 담근 된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재료 상에는 최소한만 잡아뒀거든요.
시판 된장을 사용할 경우엔 된장을 1/2~1큰술은 더 넣어줘야 간이 맞을 거예요.
면을 넣자마자 휘젓는 것보단 30-40초가량 기다려준 뒤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세요.
그래야 면이 뚝뚝 끊기지 않아요.
면을 풀어준 뒤엔 집게(혹은 긴 젓가락)를 이용해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며 수시로 괴롭혀(?) 주세요.
면발이 공기에 노출되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더욱더 쫄깃한 식감으로 변해요
등록일 : 2018-01-13 수정일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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