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넣고 물 5컵정도 넣고 한5분정도 끓여서 웃물은 버렸어요. 떫고 쓴 성분들이 우러나온 물은 버려서 쓴다고 하네요.
찹쌀가루는 건식가루는 뜨거운 물 좀 더 많이 (한숟갈씩 뭉쳐가면서 넣어요) 습식가루는 조금 덜 넣고, 익반죽해둬요.
잘 치대서 동글동글하게 한입 크기로 만듭니다.
다시 물10컵정도 넣고 끓여요~ 팥이 충분히 무를정도로 한40분~1시간 미만으로 두어번 저어주면서 끓입니다.
새알심은 끓는 물에 넣어 둥둥 떠오르면 일이분 더 익혔다가 찬물에 담갔다가 체반에 받쳐둬요.
팥이 익으면, 팥을 체반에 으깨어도 되는데 저는 믹서기에 넣고 껍질도 먹으려고 껍질채 갈았어요.
죽쑬 때 물양은 쌀의 6배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전 한 5배물잡고 팥간물과 그냥물 섞어서 넣었어요. 팥물이 조금 부족했네요.^^;
넣고 저어주며 끓이다가 어느정도 자작자작 졸면 먹기전에 새알심넣고 드세요.
죽은 먹을 때 소량씩 소금 간하는게 좋아요. 전체에 간해놓고 바로 안먹으면 죽이 삭는다고 표현하죠.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소량씩 간해서 드시구요. 팥은 찬성질 음식이에요. 따뜻한 성질인 찹쌀이 보완해주죠. 저는 고운소금에 생강가루와 후추를 조금 넣었는데 더 맛있었어요!!기호에 따라 설탕은 넣으셔도 되고 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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