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꽈리고추를 넣고(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이 싫으면 처음부터 넣고 같이 볶아도 OK.)
양념(진간장 + 굴소스)을 2~3번에 걸쳐 넣어주며 빠르게 볶아주세요. (북어채가 양념을 빠르게 흡수해요. 그러니 빨리빨리 섞어주는 게 point!! )
수분기가 어느정도 날아갔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섞어주면 끝.
3인 가족 3끼 분량입니다. T = 15cc, t = 5cc 기준.
저는 북어채를 좋아해 맛있게 먹었는데. 북어채의 달콤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ㅎㅎ 아, 그리고 혹시 망쳤으면(북어채가 양념을 너무 많이 흡수해 짜진 경우.) 북어채만 믹서기에 갈아 가루를 만들어, 밥에 넣고 섞어 주먹밥으로 만들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