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계란 국엔 멸치육수에 양파를
넣어 개운함을 한 번 더 주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 인듯
재료 준비해주세요
계란을 잘 풀어주는데요
백종원 계란 국 두 번째 포인트
무심하게 계란 풀어주기~
흰자와 노른자의 색감을 잘 살려주는
요리 팁은 거 같아요
멸치육수가 완성되면
채에 멸치는 골라주세요
어릴 적 친정엄마께서는 멸치 듬뿍 넣어 된장국을 끓여주시고 했는데
그땐 커다란 멸치가 그다지 반갑지 않았던....
지금은 멸치 사실 때 고민하시던
맘이 그대로 이해가 가네요
진한 육수에 채 썰어둔 양파를 넣고
또 한 번 끓여주기 시작해요
채소 육수가 또 얼마나 매력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듯
이렇게 육수가 만들어지고
끓고 있음 무심한 듯 풀어둔 계란 물은
살며지 넣어주세요
계란 물은 넣고는
바로 저어주지 말고
계란이 살짝 올라올 즘 두세 번 저어주면 몽글하고 보드라운 계란 국이
만들어진다고 하지요
중간에 국간장 1 큰 술 넣어준 사진은
빠졌...ㅠ
만능 간장이나 없음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고 마늘1작은술도
넣어주고 나머지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되실 거 같아요
마지막 부추를 넣어 휘리릭
한번 더 끓여주고 마무리~!
다시 보아도 보드라움이 가득 느껴지고
색감도 예쁘고 ㅎㅎ
국물도 맛있었던 계란 국이에요
부추가 없음 파만 넣어주어도 좋아요
저는 고명으로 따뜻한 국위에
파를 잘 올리곤 하거든요
예쁘기도 하고 잔열에 느껴지는
느낌도 참 좋아요
아침에 맛있게 먹은 백종원 계란 국
쌀쌀해질수록 자주 끓일 거 같아요
간단하고 맛있어서~^^
계란 물은 넣고
바로 저어주지 말고
계란이 살짝 올라올 즘 두세 번 저어주면
몽글하고 보드라운 계란 국이
만들어진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