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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새우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고소고소~

감바스 알 아히요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까다롭지 않았어요.
올리브유를 넣어서 너무 느끼하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느끼하거나 만들기 어렵지 않았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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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새우를 준비하고요.
소금물에 담가서 해동했어요.
대략 25마리더라고요.
머리 떼고요.

새우 머리와 껍질은 모아서
나중에 새우 죽을 끓이려고 해요.

새우 껍질을 모두 벗기고요.
새우 내장을 제거했어요.
튀길 거라 얘는 꼭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새우 물총인데요.
새우 꼬리에 붙어 있어요.
걍 과감하게 싹둑 잘랐어요.

요거 제거해야 기름이 튀지않아요.

살짝 씻어 키친타올에 올려 수분을 제거했어요.
통후추는 다져서 준비했어요.
확실히 통후추를 뿌리니 맛이 달라지더라고요.
새우에 소금 2꼬집과
후추 2꼬집을 뿌렸어요.
마늘은 편 썰고요.
베트남 고추는 반 잘라 준비했어요.
팬에 올리브유 올리고 예열하고요.
마늘 슬라이스친 것 올려서
구어 줬어요.
마늘 향이 솔솔 나는 것이
아주 고소하답니다.
지글지글 마늘이 구워질수록
갈릭 향이 어마 무시하게 퍼집니다.
새우가 큰 사이즈라 팬이 마구 넘치려고 해요.
젓가락으로 살살 뒤집어 주고요.
마늘 구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베트남 고추도 투하하고요.
감바스 알 아히요.
먹음직먹으직 하게 만들어지는데요.
군침이 줄줄 흐르는 비주얼로 만들어지더라고요.
불 끄고요.
레몬즙을 짜서 감바스 알 아히요에 뿌려줍니다.
다른 팬에 바게트 빵도
부드럽게 살짝 데워내고요.
감바스 알 아히요는 스페인 전채 요리라는군요.
감바스는 새우고
아히요는 마늘소스를 말한데요.
올리브유가 들어가서
식으면 느끼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냄비용 그릇에 조리한 뒤 그대로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네이버지식백과)
파마산 치즈가루도 솔솔 뿌려서 먹었어요.

등록일 : 2017-10-14 수정일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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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3

장사숙 2017-10-14 10:00:45

완전 맛나지요. 고소한 마늘향이 너무 맛나요. 바게트랑도 환상궁합. 술이 술술이예요.^^ 

쉐프의 한마디2017-10-19 11:36:54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로이사 2019-04-04 20:01:59

아옹 전 소금 팍팍 뿌려 짭짤하게 홍청량고추넣고 했는데 짱 맛납니다 더불어 바게트와는 진리입니다 

최정문(영재.선재맘) 2018-04-08 12:58:54

처음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해 먹었는데 대~~~만족!! 맛있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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