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양념부터 해야겠지요. 그냥 식초1 : 설탕 1 의 비율로 넣어 주었어요. 소금 조금 넣고 간을 맞춰 줍니다. 간편하게~~~ 김밥할때의 맛이 더 좋으시다면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밥을 만드셔도 좋겠죠. 하지만 그래도 초밥스러워야하니까~~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 해주었어요.
미니 케잌틀에 위생비닐을 깔아 주고요. 1단으로 밥을 밑에 깔아 주는데 문어도 같이 섞어서 제일 밑단을 만들어 주었어요. 문어는 마트에서 파는 자숙문어를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밥을 올려 주시고 여기에 생와사비를 살짝 발라 줍니다. 그래도 와사비는 들어가야 초밥스럽겠죠.
그 위에 데친 문어를 하나씩 하나씩 올려 주시고요. 그리고 새콤함을 위해서 오이피클을 함께 깔아 주었어요. 아니면 짭쪼름한 오이지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다시 밥을 올려 주시고 그 위에 살짝 데친 새우를 토핑해 주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싹채소를 올려 주시고요. 맨위에 생와사비 살짝 올려 주었어요. 새싹채소를 중간에 문어와 함께 넣어 주셔도 좋겠더라구요. 그럼 중간중간 채소가 씹히는 맛도 좋을 것 같고요.
위생비닐을 살짝 올리시면 케이크의 모양이 그대로 살짝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위생비닐을 케잌틀에 깔아 준 것이거든요. 그리고 완성접시에 담아 내놓으시면 완성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