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통은 약간 큼직큼직하게 썰어 두고 다리는잘게 다져 줍니다
오징어 다리는 반죽의 맛 을 위해 반죽에 섞어주시고
오징어 몸통은 전 부칠때 위에 올려줄거예요
그럼 비주얼짱인 부추전이 되거든요 ㅎ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저희신랑은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를엄청 넣는데
고추양은 기호에 따라 알맞게넣어 주세요
이건 부추전인지 고추전인지 분간이 저도 잘 안되네요 ㅎㅎ
저는 홍고추도 같이 넣어 줬는데요 홍고추는 기호에 따라 ㅎㅎ
홍고추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점은 바로 비주얼 이겠죠! ㅎㅎ
부추도 먹기좋은 크기로 5cm정도로 잘라 줍니다
양파도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수도 있으니 절반으로 잘라 채썰어 주세요
오징어 몸통만 남겨두고 모든재료를넣고 반죽할준비를 합니다
밀가루 반죽은 따로해서 부어줍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 간이 되있긴 하지만 다른야채들이 많이 들어가 싱거울수 있으니 소금 반큰술 을 넣어 주시고
또 설탕 반스푼을 넣어주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부추전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여기에 바지락살이나 홍합살 새우 버섯등을 넣주셔도 되지만 그럼 일이 넘 커지니 여기 까지만 ㅎㅎ
여기서 꿀팁을 가르쳐 드리자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대1로 섞어주는 겁니다
그럼 부추전이 아주 바삭바삭 맛있게부쳐 진답니다
반죽을 할때는 약간묽게 주르르 흐를 정도 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반죽을 얇게 펴준후 위에 오징어살을 반죽위에 올려 주는겁니다
고추도 아이들은 잘 못먹으니
부칠때 아빠것만 반죽위에 올려 주셔도 되겠죠!
아~~~제 밑천이 다 떨어져 가네요 ㅎㅎ
노릇노릇 구워서 접시에 내면 끝
밀가루반죽을 따로 해서 넣어 주셔야 야채들이 뭉그러 지지않고 살아있는 반죽이 됩니다!
한컵기준은 종이컵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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