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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은 물에 불리면 미역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2인분 조리시 1-2조각만 사용해도 충분해요.
불린 목이버섯은 아래쪽 딱딱한 부분을 잘 떼어낸 뒤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나머지 재료는 한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감자 전분은 바닥으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리 직전에도 한번 섞어준 뒤 사용해주세요.
이 간장소스는 탕수육 만들 때 그대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끓이면서 녹말물을 넣고 저어줘도 되지만,
자칫 녹말물이 떡처럼 덩어리 지게 될 수 있어 안전하게 불을 끈 뒤 녹말물을 풀로 재빨리 저어주세요.
이건 저도 중식 수업 들을 때 배운 팁이랍니다^^...
등록일 : 2017-07-05 수정일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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