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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 표고버섯과 대파 뿌리, 건새우도 조금씩 더 넣어줬어요.
표고버섯이나 대파뿌리 같은 경우엔 평소에 음식 하고 남은 자투리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요.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2분 내로 데쳐주시는 것이 좋아요.
베리츄는 콩나물국밥 고명으로 오징어, 신김치, 청양고추, 대파 사용했어요.
콩나물국밥에 들어가는 고명들은 1cm 정도의 크기로 송송 썰어내주시면 돼요.
빨간 국물의 콩나물해장국을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 혹은 신김치도 준비해주시고요.
Q. 콩나물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끓이는법 ?
A. 냄비 뚜껑을 덮고 콩나물을 익히는 경우, 다 익기 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아예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로 끓여주고 있어요.
대신 중간에 뚜껑을 덮지 않아야 비린내가 완전히 증발하게 된답니다.
다진마늘을 1큰술 넣어줌으로써 국물 맛이 깔끔하게 변해요.
부족한 간은 소금 혹은 새우젓으로 하면 되는데요.
저는 아예 상차림에 새우젓을 따로 내어두고 입맛대로 조절해서 먹고 있어요.
등록일 : 2017-07-04 수정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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