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동물복지 인증 계란 2개; 양파 1개; 어린잎 채소 50g; 방울 토마토 6개; 깻잎 6장; 파파야피클; 돼지고기 앞다릿살 300g; 양파슬라이스; 불고기 양념 5스푼; 깔라만시주스 3스푼; 스리라차소스; 마요네즈;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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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

양탱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곁에 가까이 다가온 베트남 쌀국수
하지만 쌀국수만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요리는 아니에요.
1858년부터 1954년까지 약 100년간 베트남을 지배한 프랑스로 인하여
베트남의 음식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요.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바게트로 만든 반미가 그것이에요.
특히나 이 레시피에는 여행에서 일반적으로 준비하는 기본적인 식재료를 활용할수 있어서 단순함으로 여행, 캠핑, 바베큐에서 더욱 멋있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는 레시피에요.
그럼 이색적인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돼지고기]

돼지고기 앞다릿살
300g 구매
양파슬라이스
구매
불고기 양념
5스푼 구매
깔라만시주스
3스푼 구매

[소스류]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깻잎과 어린잎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잘 털어주세요.
양파는 얇게 썰어주세요.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주세요.

바게트, 방울토마토, 깻잎, 어린잎 채소, 양파, 계란, 깔라만시, 스리라차소스, 마요네즈즈

생 양파의 매운맛이 싫으시다면 찬물에 담그어 매운맛을 제거해주세요. 혹은 볶은 양파도 좋아요

얇게 썬 돼지고기 앞다릿살은 양파와 불고기양념, 깔라만시를 넣고 20분간 마리네이드를 해주세요.

돼지고기 앞다릿살, 불고기 양념, 깔라만시, 양파

깔라만시가 없다면 라임주스나 레몬주스를 사용해주세요.

바게트는 반으로 자르고 안쪽면의 공간이 넓어지도록 눌러주고 팬에 살짝 구워서 마요네즈를 발라 준비해주세요.

바게트, 마요네즈

계란은 반숙으로 구워주세요.

계란, 식용유

20분간 마리네이드한 돼지불고기를 식용유를 두른 팬에 올리고 강불에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돼지불고기, 식용유

강불

얇게 썬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양념이 빨리 베이고 식감이 좋아요.
취향에 따라 삼겹살, 닭고기, 소고기를 이용하는것도 괜찮아요.
양념이 없는 삼겹살, 소고기 등을 이용하실때는 고기를 먼저 굽고 바게트에 고기를 올리고 바베큐 소스를 발라 주세요.
국물은 살짝 조려져야 해요.

준비한 바게트에 준비한 깻잎을 깔고 어린잎 채소, 파파야 피클을 얹어주세요.

깻잎, 어린잎채소

고수와 바질을 넣어주는게 보통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바질과 고수의 강한 향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깻잎을 대신 넣어주었어요.
어린잎 채소 대신에 상추나 로메인, 양상추, 상추 등을 쌈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더 맵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세요.
파파야 피클 대신 오이 피클 혹은 쌈무, 무생채을 넣으셔도 되요.

바게트 사이에 썬 양파를 올리고 볶아둔 돼지불고기도 올려주세요.

양파채, 돼지불고기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서 맵콤한 맛을 내주세요.

스리라차소스

스리라차 소스 대신에 초고추장을 활용해도 좋아요.

반으로 자른 방울 토마토를 넣고 반숙 계란 후라이는 맨위에 올려주세요.

방울 토마토, 반숙 계란 후라이

먹을때 반숙 계란 후라이의 노른자가 터지며 소스의 역할을 해주어 더욱 고소한 맛을 내어주어요.

: 돼지고기 뿐 아니라 닭가슴살, 닭다리살, 차돌박이 등을 활용할수 있어요.
삼겹살을 이용할때에는 숯불에 구울수 있는 두꺼운 삼겹살을 이용해 주시고요.
삽겹살의 양면에 칼집을 넣어주시고 한번 완전히 굽고 바베큐 소스를 발라서 한번 더 구워주셔야 바베큐소스가 타지 않고 소스의 맛과 숯불의 향이 고기에 제대로 베어요.
바게트 대신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사용을 하면 특별한 식감과 맛을 줄수 있어요.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를 사용하려 많은 마트를 다녀봤지만 찾을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결국에는 계란밖에는 못구했네요.
동물복지 인증 제품들이 좀 더 많은 활성화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