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2개 장아찌 담으려고 했는데 한 개 썰었는데도 양이 많아서
한 개만 담았어요~!~~
담는 거 너무 쉬워서 바로바로 담아서 먹음 될것 같아
다 먹을 때쯤 또 담으려고요
보통은 간장:물:식초:설탕=1;1:1:1:로 담지만 로즈는 덜시고 덜 달게 했어요~~
너무 간단하면서도 담아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간장을 모두 섞어서 끓여주고 그동안 담을 병을 열탕소독해서 바짝 말려놓았어요~~
열탕소독하는 병 사진은 매번 올리는 사진이라 이번엔 찍지도 않았네요~~
양파를 소독한 병에 담아준 다음 끓인 간장을 바로 부어주었어요
팔팔 끓은 간장을 바로 부어주어야 더욱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담은 지 삼일 지났는데 벌써 맛이 들었어요~~
양파를 꺼내서 먹어보았더니 어쩜 아삭아삭하고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네요
요거 한 병 2~3일이면 다 없어질 것 같아요
내일쯤 한개 더 썰어서 담아야 할 것 같네요~~
맛 간장과 물을 1:1로 했더니 짜지도 않고 심심하니 너무 맛있어요~@!~
양파장아찌를 입에 넣고 씹을 때마다 아삭함은 물론
상큼함이 햇양파장아찌를 담아 먹는 이유인 것 같아요
햇양파 나올 때 여러분들도 장아찌 담아서 드셔보세요~~
진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간장을 팔팔 끓여서 바로 부어주어야 더욱 아삭하고 맛나답니다
식초와 설탕은 식성에 따라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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