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쫄깃~쫄깃 계속~~ 손이가는 하성에프앤비 [구운 돼지껍데기]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파 1뿌리; 깻잎 8장 (5장은 쌈용); 양배추쌈; 상추 5장; 하성 구운 돼지껍데기 150g 2팩;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간장 2T; 식초 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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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아들

쫄깃~쫄깃 계속~~ 손이가는 하성에프앤비 [구운 돼지껍데기]

자. 오늘은 "구운 돼지껍데기"입니다. ^^
저희 하성에프앤비에서 개발중에 있는 상품인데, 저는 이거 맛보고서,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비위가 약한 편이라 발종류랑 껍데기 종류는 모두 못먹는 편이거든요.... -_-v 이런 종류의 음식을 맛보는데, 저같은 사람에겐... 진짜... 용기가 필요해요. -_-a 근데... 세상에나~!
맛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진짜 열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돼지 껍데기라는 것이.. 이렇게 맛날 수가.... 처음 알았습니다. 다른 돼지껍데기도 이렇게 맛나나요? -_-;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파채양념장]

고춧가루
1T 구매
고추장
1T 구매
간장
2T 구매
식초
0.5T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먼저 파, 깻잎, 양배추 요렇게 세 가지의 야채를 준비했습니다. 파의 뿌리쪽에 가까운 흰부분은 길게 채 썰어주고, 앞쪽의 파란부분도 말아서 길게 썰어줍니다. 깻잎도 채 썰 깻잎과, 쌈싸먹을 깻잎을 나눠서 준비합니다.

이제 양배추를 삶기위해 물을 올렸습니다. 양배추 쌈을 위해 약간 투명해질때까지 끓입니다. 약 5분정도.

그리고 썰은 야채들을 "파 채"처럼 만들기 위해 양념을 만듭니다.
고춧가루1, 고추장1, 간장2, 식초0.5 정도의 양을 차례대로 넣고 양념을 썪어줍니다.

양념에 함께섞을 상추도, 먹기좋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제 필요한 야채는 모두 준비된 듯 하네요.

준비했던 야채들을, 양념에 섞어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조물거려줘야 제맛이 날 듯 하여, 비닐장갑끼고 재빠르게 섞었습니다. 오래 섞으면 숨이 죽어서 맛이 없으니, 살짝만 섞어주세요.

저희가 이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면, 요렇게 판매할 거라서 제품포장까지 다 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직접 수제직화(2차가공)로 구운 완제품을 냉동으로 얼려서 판매하기 때문에, 해동 후 2분, 냉동상태로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자. 이제 세팅해볼까요?
돼지껍데기를 쌈싸먹을 예정이므로, 쌈싸먹을 깻잎과 삶은 양배추를 접시 한켠에 놓습니다.

양념된 야채를 그 옆에 놓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구운 돼지껍데기"도 앞에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처럼!

어떤가요? 접사해서 찍으니 좀 더 먹음직스럽나요? ^^

방향을 바꿔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양념된 야채를 접시에 깔고, 돼지 껍데기를 아예 그 위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요렇게요~! ^^

어떤가요?

좀 더 확대해서 볼까요?

쫀~득한 식감이 벌써 사진에서부터, 입안으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이제 한번 싸먹어 봐야겠죠?

직화향이 솔솔 나는 매콤한 돼지껍데기를 매콤새콤한 야채와 함께 싸먹으니, 쫄깃한 식감의 껍데기가 양념된 야채와 어울려, 고소하면서도 진한 매운맛이랄까요, 직화에 구워서 그런지 가볍지 않고 깊은 맛을 냅니다.

더욱이 깻잎과 양배추에 싸먹으니 건강함을 먹는 것 같아서 더 기분도 좋고 속이 편한 듯 느껴지네요.

이거~ 제품으로 출시하면 정말 인기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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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으로 출시되면, "하성몰"에 hasungmall.com
신제품출시 배너, 바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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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
이웃분들도 모두, 즐겁고 신나는 주말 보내시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념이 워낙 맛있고 직화로 구워서, 어떤 야채든지 함께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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