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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liz
간단히 참치말이 만들기!
어제 우리의 저녁~! 요건 정말 재료도 간단한데 맛있다능^^ 요 참치말이로 말할 것 같으면, 중학교때 동네에 새로미라고 하는 롤집이 있었는데 정말 장사가 잘 되는 집이었다~ 나는 참치말이를 한번 맛 본후로 다른 것은 안먹었던 기억이 스티커 이미지 그런데 재료가 엄청 단순! 그래서 한번 따라해 보았는데~ 맛이 비슷해서 그 후로 완전 자주 만들어 먹었었다. 결혼 하고는 첨 만들어 봤는데 남표니 아들램 둘 다 완전 잘 먹음^^
우선 밥짓기~!! 다시마는 필요한 사이즈로 잘라서~ 물에 한번 헹궈서 밥 지을때 함께 넣어주었당!
김밥용 밥은 질퍽하면 안되니까~ 불리지 않은 쌀 기준으로 1.3 배 정도 물을 넣으면 무난 한 것 같당.
다시마 넣고 지은 밥을 꺼내어~ 식기 전에.. 매실청 2큰술 + 식초 1 넣어서 섞어준 후, 한김 식혀서 대기!
참지는 물기를 꽉! 짜준 후에~ 1캔당 마요네즈 2.5~3큰술 정도로 잘 섞어서 준비! 남으면 아까우니까 1캔 다 쓰고 더 필요하면 또 사용하면 좋아유^^
김밥용 김으로 준비~! 나는 느린바다 유기농 구운김으로^^ 고소하고 적당히 두꺼워서~ 김밥용으로 딱 좋당!
밥 한공기 분량을 덜어서 김밥에 쫙~ 펴준다!! 그리고 꾹꾹 눌러서 밥알끼리 잘 붙게 해준다~
그냥 김밥처럼 말거면 밥이 상단으로가게 해서 재료 올려서 바로 싸면 되는데, 나는 누드로 말아보려고 밥을 깔아준 김을 뒤집어 주었다~ 꽉꽉 잘 눌러주면 뒤집어도 밥알이 떨어지지 않고~ 밥알이 탱글탱글해서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는다^^ 참! 나는 김밥말이가 없어서 그냥 종이호일을 깔아서 말아주었당^^
누드로 말 때~밥이 있는 부분은 윗쪽으로 가게 둬야 한다^^
그리고 상추나 깻잎은 김의 끝이 상추 중간 쯤에 위치하면 적당 하다~ 참치를 듬북 올려서 둘둘둘~ 상추를 말아주면서..김밥처럼 말아주믄 된다~ 나는 대충 5장 정도씩 사용^^
김밥이 동그랗게 말릴 때 김밥말이 끝쪽으로 당겨서 다시 동그랗게 말아주면서모양 잡으시는거는 다들 아시쥬??
깻잎은 반대로 말아봤는데 갠적으로는 누드가 더 좋다^^ 사실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서 장볼때 김밥말이도 사올라고 했는데ㅠㅠ 뭔가 빠진 듯한 느낌 ㅋㅋ 계산 다 하고 나니 떠오르는 김밥말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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