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가 버릴 것이 없어요~
뿌리쪽만 바짝 잘라준 다음 큰 포기는 4쪽으로 작은 포기는 2쪽으로 잘라줍니다~~~~
깨끗이 2~3번 씻어준 다음 식초를 1 큰 술 넣고 데칠 물이 끓을 때까지 잠시 담가둡니다~~~
시금치가 너무 깨끗하니까 혹시나 농약이 남아있을까 하는 괜한 걱정 때문에 ㅎㅎ
물이 팔팔 끓을 때 천일염을 1 큰 술 넣고 시금치를 뿌리쪽부터 넣어 데쳐줍니다~~~
데쳐낸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 바구니에 건져 놓았어요~~
시금치나물은 여러 가지 양념이 필요 없어요~~~
시금치를 맛있게 무치는 비법은 시금치를 잘 데쳐야 하지요~~~
시금치를 데쳐 놓았더니 280g 이네요~~~
잘 데친 시금치에 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쳐야 아삭하고 깔끔한
시금치나물을 먹을 수 있답니다~~~
데쳐낸 시금치를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데칠 때 소금을 넣었기에 간을 따로 하지 않고
참치 액이나 국간장을 1 큰 술 넣고 다진 마늘을 좀 넣어서 무친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휘리릭 무쳐주면
시금치 고유의 깔끔하고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완성 그릇에 담아보니 깔끔하고 맛있는 시금치향이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시금치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채소이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주었더니
싱그럽고 아삭하게 씹히는 시금치가 달달하네요~~~
어쩜 시금치가 요로콤 달달하고 고소하고 맛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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