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향이 강하게 나네요.
작년에 상암 DMC 행사에서 인삼을 통째로 튀긴걸 봤었거든요. 거기에 내 스타일대로 야채튀김으로 변경했어요
튀김반죽은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바삭하라고 얼음을 넣었어요.
울집에 맥주가 남을일이 없어서..그건 패쓰~
큰 그릇에 잘라 놓았던 재료들을 마구 섞어주세요.
섞은 재료에 튀김반죽 옷을 입혀줍니다.
집게로 조금씩 집어서 기름에 넣어줄거예요.
가정집에 온도계가 있는 집이 몇집이나 되겠어요....^^
그럴땐 나무젓가락을 넣어보면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튀길 준비가 된거예요.
기름을 가득 넣고 튀기고 싶지만 나중에 남으면 그것도 처지를 해야하니 기름을 너무 많이 하진 않았어요.
집에서 오랜만에 튀김을 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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