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여지는 동안 씻어놓은 오이를 손질하는데 먼저 양 끝을 잘라내고 중앙에 한번 또다시 반으로 자른 오이를 반으로 잘라 총 4등분의 잘라 준 다음 하나씩 십자 모양으로 세로로 잘라 소를 넣을 칼집을 내어 줍니다 이때 너무 끝가지 자르다 보면 소를 넣을 때 부서지는 경우가 있기에 바닥에서 0.7cm~1cm정도 남겨두고 십자로 잘라주면 부서지는 것 없이 깔끔하게 소박이를 담을 수 있어요^^
오이를 모두 손질하였으면 먼저 끓고 있는 소금물을 그대로 오이에 부어 줍니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시켜주듯부어주고 40분 정도 오이를 절여 주세요 저희 집은 오이소박이를 어는 정도 익혀 먹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오이를 절이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물로 절이면 셔~꼬블아질때까지도 절대 물컹거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소금에 절여 주세요^^
40분가량 뜨거운 소금물에 샤워를 시켜준 오이를 휘어보아도 부서지지 않고 쉽게 휘면 잘 절여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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