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후 끓는 황태국에 들기름에 볶은 황태채를 넣고 다시40분 ~ 한시간 중-약불로 끓여준다.
오래 끓일수록 구수하고 진하게 우러나므로 여유를 가지고 조리한다.
처음부터 황태채를 볶아넣고 끓이면 다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넣어줬는데 건더기가 없어도 상관없다면
제일 처음 냄비에 황태채와 황태살 ,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과 다른 재료들을 넣고 끓이면 된다.
중-약불로 40분 ~ 1시간 가량 더 끓여준다.
한시간 더 끓인 황태곰탕 , 압력솥을 이용해 더 진하게 우러났다. 일반 냄비 사용시 국물이 처음의 2/3 이하로
줄어들때까지 끓여준다.
황태를 넣었던 다시팩과 양파 , 대파 , 건고추 등을 건져내고
소금을 2스푼 정도 넣어 간을 해준다.
먹을때 새우젓을 곁들이므로 싱거운 정도로만 넣는다.
고슬고슬 황태살이 살아있는 뽀얀 황태곰탕 완성 !
그릇에 푸짐하게 담고 대파의 초록부분과 후추를 뿌리고
새우젓과 함께 낸다.
먹는사람의 입맞에 맞춰 새우젓을 넣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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