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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황태뭇국 국물이 시원하고 달큼한 황태뭇국
황태뭇국, 뭇국, 국물이 시원한 황태뭇국
아침에 일어나 자그마한 과일 무 한 개 뽑아다가 채 썰어서 황태포 넣어 시원하게 국을 끓였답니다~~
과일무가 달큼하고 맛있어서 황태뭇국이 더욱 맛난 것 같아요~~~
제가 끓였지만 정말 맛있더라고요~~~
겨울엔 황태에 무를 넣거나 콩나물을 넣어서 끓이면
겨울엔 최고의 맛을 주는 맛국일것 같지요
황태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흐르는물에 휘리릭 한번 씻어 꼭짜 놓았어요~~~
과일 무는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참기름 1 큰 술 넣고 황태포를 달달 볶아주다가 과일무 채 썰은 것도 넣고 볶아줍니다~~
다시마 1쪽 넣고 물을 부어준 다음 팔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낸 다음 더 끓여줍니다~~~
계란 1개는 풀어놓고 대파는 쫑쫑 썰어서 준비했어요~~
국이 팔팔 끓을 때 계란을 돌려가며 살살 부어주고 파도 넣어줍니다~~
계란을 넣고는 젓지 않아야 국이 지저분하지 않답니다~~~
마지막에 간이 모자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준 다음
후추를 톡톡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과일무색깔이 붉은색이라 국에 넣었더니 빛깔은 예쁘지 않네요~~~
천연조미료를 넣어서 국물이 거무스름하네요~~
그래도 맛만큼은 정말 맛있답니다~~~
손님 접대에 올릴 국도 아닌데 국물색이 문제가 되질 않겠지요~!!
맛있으면 최고지요!~!
천연조미료를 넣어서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국물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라고 하는데
황태뭇국 국물이 정말 맛 나는데 어찌 국물을 안 먹을 수 있겠어요
먹을수록 국물이 시원해서 자꾸만 떠먹게 되더라고요~~
흰 강낭콩을 듬뿍 넣어 밥을 했더니 콩을 씹을 때마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밥을 더 맛나게 먹게 되더라고요~~
며칠 동안 날씨가 상당히 춥다고 하는데 추울 때는 황태뭇국 한 그릇이면
다른 보약이 필요 없겠지요!!~
아침에 시원하고 칼칼한 황태뭇국으로 든든한 아침식사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아웃님들 건강하고 해피하세요~~
북어는 한번 씻어준후에 물기를 꼭짜서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쌀뜻물로 끓여도 좋고 육수로 끓여도 뽀얀국물이 우러나와서 아주 맛있답니다
무나 콩나물을 넣어 끓이면 국물이 시원하고 남편들 술국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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