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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싹난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

보관을 잘못하여 싹난 고구마나 썩은 고구마가 생길수 있어요..

싹난 고구마는 참으로 맛이 없어요..ㅠㅠ

이럴때 쫄깃한 고구마말랭이 만들어 먹음 좋아요..

처리곤란 싹난 고구마 쫄깃한 고구마말랭이 만들어 심심풀이 간식으로 만들어 볼까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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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고구마는 잘 먹지만 큼직한 고구마는왠지 부담스러워 미루게 되다보면 싹이 나거나 썩을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럴때 손질하여 삶아 햇살 좋은날 아니면 건조기에 말리면 맛있는 고구마말랭이가 되지요..~~
썩은 고구마는 버리고 싹이 난 고구마는 껍질을 제거 합니다.
껍질 벗겨진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줍니다.
고구마를 삶을때엔 다시마조각을 넣고 삶아 줍니다.
- 중불에서 삶다가 약불로 줄일후 삶아 줍니다.
* 불조절을 잘못하는 경우 사진처럼 냄비가 탈수 있으니 주의 합니다.

고구마10개, 다시마조각2개정도

삶은 고구마를 도마에서 손가락굵기로 썰어 줍니다.

삶은고구마

도마 ,

바구니에 담아 햇살 좋은날 말려 줍니다.
- 햇살 좋은날 2일이면 쫄깃한 고구마말랭이가 됩니다.(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기에서 말려도 됩니다.)
- 햇살에 말리면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해집니다.

바구니

2일정도 말려 주었더니 고구마 말랭이가 되었어요.
* 싹난 고구마보다는 맛있는 고구마로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고구마말랭이 눈내린 날 간식으로 좋아요.
팁-주의사항
- 삶은 고구마를 너무 바싹 말리지 않아요. 딱딱해서 씹히는 식감이 떨어질수 있어요.

등록일 : 2016-11-26 수정일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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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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