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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솔여시o
솔여시의 먹고 남은치킨 더 맛있게 먹어보기 황금레시피
제가 좀 아파서 병원에 일주일 정도 있다보니 참 집이 엉망이네요^^
가족중 누구고 아프면 안되지만 특히 집 안주인이 아프면 정말 집안은 뿌리째 흔들리는거 같네요~ㅜㅜ
그러니 만레님들은 아프지마세요^^
이건 병원에 있을 때 노래를 부르던 딸아이를위해 치킨을 시켰는데 제가 누워있으니 딸아이도 울 랑낭님도 잘 못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냉동해 남겨두었다가 집에 가지고와서 어제
재활용해서 불금을 보냈다지요^^
우선 제가 준비한건 똥집튀김 남은거랑 옛날통닭 남은거랑 해서 치킨은 살만 발랐어요^^
이렇게 해 놓고 나니 똥집이 있어 양은 도로 한마리쯤 되는듯 하더라구요^^
거기에 시판용 월남소스랑 지난 겨울에 담가놓은 유자청이랑...양파 그리고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747
지난 1일에 담가던 새송이버섯장아찌를 조금 준비했지요^^
그런데요^^....
저는 새콤함을 조금 더하기위해 식초대신 새콤달콤했던 장아찌를쓴건데요^^.....이 장아찌가 없으시면 식초를 1/3T그리고 설탕을 1/4T정도 넣어주심 될듯 싶어요^^
준비되 장아찌는 쫑썰기 해주세요^^
그리고 유자청 그릇애 월남쌈 소스를 넣고 다진마늘 고추장을 준비한 분양만큼 넣어 먼저 섞다가 쫑썬 장아찌를 넣고 고추가루 후루약간해서 마저 섞어주세요^^
그리고 팬에 불을 당기고 쌘블에서 치킨이 머금고 있는 기름이 빠지게 해주세요^^
팬에 기름기가 돌면 양파를 채썰어 친킨과먼저 한번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숨이 죽기 시작하면 섞어 두었던 소스를 붓고
쌘불에서 빠르게 섞어 볶은후 불을 끕니다^^
준비한 손가락 하나만한 대파 입부분을 반으로 가르고 최대한 가늘게 채처주세요^^
사진은 못찍었는데요^^.....준비한 개란노른자에 한꼬집 섞어주시구요^^
해서 이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ㅎㅎ 맛깔나보이지 않나요^^
그냥 먹으면 매콤달콤하고 유자청과 장아찌에 새콤함이 상큼함을 더하면서
월남쌈소스라 약간 태국풍 요리같네요^^
이렇게
노른자에 찍으면 일식 같구요^^......
노른자에 찍은건 매콤함을 보완해줘서 7살 울딸도 정만 맛있다면 잘먹드라구요^^
남은치킨으로 이렇게 맛나게 해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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