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딩한 원두를 준비 합니다.
저는 기존에 오빠야가 맛있는 거라며 준 초콜렛 향이 가득한 원두를 사용 합니다.
사진에 있는 병이 350ml인데..
원두 넣고 물을 넣었어요.
퇴근 할 때 냉장고에 넣어 두고 출근해서 꺼냈습니다.
병에 원두, 물을 넣어두시고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하세요,
여과지에 거를 껀데요.
저는 다있는 곳에서 파는 드립용?으로 걸러 줄꺼에요
여과지에 거를 껀데요.
저는 다있는 곳에서 파는 드립용?으로 걸러 줬어요
냉장고에 숙성한 원두를 여과지에 올려서 내려줍니다.
뜨거운물로 했을때는 거품이 나는데....
이번엔 딴거 한다고 확인 못했어요 ㅠㅠ
차가운 물로 하다보니 거품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열심히 핸드드립해서 더치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여과지에 걸러준 커피의 콜드브루 마지막은 3시간 동안 냉장고에 숙성합니다.
콜드브루는 찬물에 내리는 커피라고 하는데요~
완성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뜨거운건 아예 못먹거든요 ㅠㅠ)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먹어요!
좀더 깔끔한 맛이 났어요! 저는 원두를 넘 많이 넣어서 인지 쓴 맛이 있었지만...
(연한 커피를 좋아해서;;)
향도 그윽하니 진하고 더 맛있었어요:)
가끔 콜드브루 더치커피로 만들었다가 마심 맛나겠어요~
뜨거운 더치커피와는 다른 맛이라 신기 방기했어요:)
굳이 기기 없어도 병에 원두 담아 만드는 편하기도 했어요
진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쓴맛은 제 원두의 특유의 맛일 수도 있을꺼 같아 다른 원두로 한번 더 해봐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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