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장두부를 듬뿍 올려 주고 돌돌 말아서 쌈을 만드시면 고기쌈밥이 되겠지요. 대신 밥없이 깡장두부만 들어간 것이죠.
이번에는 케일쌈으로 말아야죠.
호박잎쌈도 말아 주시고요.
고기쌈의 마지막으로 양배추쌈으로 돌돌 말아주면 끝이죠.
호박잎쌈, 깻잎쌈, 케일쌈, 양배추쌈까지 모두 싸서 도시락에 담아 놓았습니다.
고기쌈이죠. 깡장두부와 고기가 들어간 고기쌈~~~~~
삼겹살을 넣으셔도 맛있겠네요. ㅎㅎㅎㅎ
이번엔 깡장두부쌈밥을 만들려고요. 진정 밥이 들어가는 쌈밥이지요. 밥에 깡장두부 탈탈 털어서 넣고는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밥이 들어갔기 때문에 긴이 싱거워졌으니 그 간을 쌈장이나 소금으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김자반을 넣으셔도 간을 맞추실 수 있겠지요. 그렇게 간을 해주고는 반죽하듯이 잘 뭉쳐 주세요.
그리고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밥을 뭉친다음에 쌈에 싸서 돌돌 말아주면 깡장두부쌈밥이 완성되는 것이죠. 호박잎쌈밥도 하고
요렇게 밥이 보이지 않게 양옆을 접어서는 돌돌 말아 주시면 한입에 먹기 딱 좋은 깡장두부쌈밥이 되지요.
케일에도 넣고 싸주시고요.
당연히 깻잎에도 싸서 돌돌 말아주시고요. 다양한 쌈으로 만드는 쌈밥인데 또 특이하게 똑같을 것 같지만 쌈에 따라 향과 맛이 다 틀리지요.
마지막으로 양배추쌈에 밥 넣고는 돌돌 말아서 깡장두부쌈밥 완성하지요.
종류별로 차곡차곡 도시락에 담아 놓고 가운데에는 각종 야채들을 넣고는 쌈무로 말아준 무쌈말이를 넣었습니다.샐러드 개념으로 상큼하게 함께 먹기 좋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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