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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밑반찬으로 좋은 쥐포고추장볶음 꽈리고추를 넣어 매콤달콤해요~

안녕하세요. 초이맘이예요~~^^

쥐포 고추장볶음을 이렇게 하면 부드럽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다른 방법도 많겠지만 오래전부터 이렇게 하니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원래 쥐포만으로 무쳐서 볶아주는데 오늘은 꽈리고추가 있어 같이 볶아주려고 해요.
꽈리고추 따로 볶아주려고 하다가 쥐포랑 같이 하기로 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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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네 쥐포는 윤기도 좔좔 흐르지만 크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가위로 쥐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부었다만 뺄 거예요.
바로 소쿠리에 담아 이렇게 물기를 빼주셔야 해요.
꽈리고추도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부어주었는데
매콤한 맛과 고추에 쌉쌀한 맛을 우선 제거해주느라고
잠깐 담가 두었어요.
요즘 고추는 약이 잔뜩 올라 더욱 맵거든요.
물기를 제거해준 쥐포와 꽈리고추에 양념을 넣어 주어야지요.
고추장 2스푼과 마요네즈1+1/2스푼정도를 넣어주었어요.
청주 1스푼과
매실청 1스푼을 넣어주었어요.
참기름 1스푼과
조청 1스푼(물엿이나 올리고당 넣어주셔도 돼요)을
넣고 무쳐주었어요. 그럼 약간에 물기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물기 있는 양념만 넣어주었으니 당연하죠.
이제 팬에 식용유 1스푼 이상을 두른 후
쥐포와 꽈리고추 무쳐 준 것을 팬에 넣고 재빨리 볶아주었어요.
너무 오래 볶아주면 딱딱해질 수 있어요.
쥐포가 다 숨어 버렸네요. 맛있어서 다 먹어 버릴까 봐
숨어 있나 보네요.
쥐포 고추장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접시에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담아봅니다.
밑반찬으로도 좋은 쥐포 고추장볶음으로도 최고죠!!!

등록일 : 2016-09-08 수정일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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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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