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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양지 300g, 불린 고사리 100g, 느타리버섯 1줌(100g), 대파 10cm 6개, 콩나물(or숙주) 120g
약불
등록일 : 2016-09-07 수정일 : 2017-11-0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저는 스지 넣고 끓였는데 양념 배이스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 싱거워서 조금씩 더 추가했는데 완전 맛도리 ㅎㅎ 국간장이 없어서 대신 참치액 넣었습니다ㅎ
성공적 ♥️ 해외에 살아서 숙주, 고사리는 못 썼는데도 남편이 기대 이상의 맛이라네요 ㅎㅎ 초반에는 이 맛이 맞나 싶었는데, 30분 푹 끓이니 진득해지고 육개장 맛이 나기 시작하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매실액 약간(2스푼) 넣으니 달콤한 맛이 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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