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깨끗이 씻어 수저로 긁어 껍질을 제거한 후 슬라이스로 썰어준다. 통계피는 신문지에 감싸 망치로 부서 준 후 물에 씻어 준비한다.
생강은 끓는 물에 살짝 1분 정도 데쳐준다. 한번 데쳐주면 생강의 떫은 맛을 제거할 수 있다.
계피는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나중에 면포에 거르는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불량주부는 다시 팩을 쓰는 꼼수를 부린다 ㅎㅎㅎ 계피와 생강은 다시팩에 담아 각각의 냄비에 담아준다. 이렇게 각각 끓여준 다음 합쳐줘야 생강향과 계피향이 상쇄되지 않고 충분히 우러난다고~! 어디서 주워들음 ㅎㅎㅎ
물 2리터씩 부어 각각 40분 정도 끓여준다.
센 불로 끓이기 시작해서 끓으면 약불로~! 40분간의 기다림! 불량주부는 그 시간 조금 남은 생강으로 생각청 만들기~!
40분간 충분히 끓여준 생강물과 계피물을 한솥에 섞어 유기농 흑설탕 2국자(1컵)를 넣어 30분간 더 끓여준다. 설탕은 아무 설탕이나 상관없지만 색깔을 내어주기 위해 흑설탕을 사용한단다. 불량주부는 색감보다 흑설탕에 미네랄이 많다는 주워들은 얘기로 몸에 더 좋을 것 같아 흑설탕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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