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천일염을 2큰술 넣어
무를 2시간 절여줍니다.
중간에 무를 뒤적거려주고요.
무가 절여지고 나면
무만 건져내고 물은 버립니다
무에 대파 한대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고요.
쪽파가 있으면 넣으면 좋겠지요?
없어서 대파로 넣었어요.
밥 1큰술과 물 100ml를 믹서기에 부드럽게 갈아서 무에 넣어줍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
1큰술 넣었고요.
수북하네요.
마늘 3큰술과 생강 약간 넣고
소금 0.5큰술 넣었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5개 넣었고요.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매실청 5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 버무려 주었어요.
청양고추 얼은 것을 넣어서 그런가
무김치가 익어도 그닥 맵진않았어요.
무깍두기 버물버물하고나니
이렇게 빨갛게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네요.
색이 무척 곱네요.^^*
무김치를 통에 담아서 마무리 ~~
매실청으로 단맛을 주었고요.
많이 달진 않아요.
여름 무라 무가 정말 맛이 없어요.
단맛을 첨가해야 맛이 좋아집니다.
풀도 안 쑤 밥알 갈아서 만든 무깍두기.
하루하고 반나절 익혀서
냉장실에 1주일 그대로 두었어요.
무깍두기는 익혀도 매운맛이 나요.
일주일 정도 둬야 맛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무에 양념도 배서 무김치가 새콤달콤 맛있어요.
풀도 안 쑤고 밥알 갈아서 만든 무깍두기.
하루하고 반나절 익혀서
냉장실에 1주일 그대로 두었어요.
여름 무라 아리고 매워요.
무깍두기는 익혀도 매운맛이 나요
일주일 정도 숙성을 해야 맛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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