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에 칼집을 조금 깊이 내주고요... 칼집을 내 주면 구운 후에 비주얼도 좋지만 일단 빨리 구워 낼 수 있어 좋답니다.
키친타월로 꼭꼭 눌러 물기를 없애주고, 녹말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혀 줍니다.
녹말가루를 묻혀 주면 껍질이 잘 안벗겨 지고, 기름이 튀는 것도 막아 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가자미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늘 구워만 먹다가 모처럼 기름에 튀겨 봤네요.
고추냉이장과 레몬을 곁들여 낸 담백한 생선구이 가자미구이 랍니다. 기름기가 적은 생선이라 느끼하지 않아 자꾸만 손이 가는 생선이라 넉넉히 구웠네요. 가자미는 비타민 B1,B2가 풍부하며 뇌를 활성화 시켜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 가만히만 있어도 짜증나고 스트레스인데...ㅋㅋ 이런때 가자미요리로 기분전환 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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